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으름뱅이괴수 야메타란스 (문단 편집) === [[돌아온 울트라맨]] === 본작의 [[개그 캐릭터]] 괴수. 나쁜 괴수가 아니고 매우 착하다. 단지 지구 침략을 노린 [[우주괴인 사사히라]]에게 조종당해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지구를 괴롭힌 우주생물로 '''삶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은''' 얼굴을 보였다. 이름의 유래도 '''관두다(やめた-야메타)'''에서 왔다. 배가 고프면 스스로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닥치는 대로 주위의 것을 먹어치워 무한히 거대화하는 습성이 있다. 또한 인간의 의지가 없어지는 [[방사능]]을 뿜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것으로 [[울트라맨 잭]]이나 MAT까지 게으르게 만들어버렸다.[*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린 사람은 얼굴에 앙금이 생긴다. 다만 원래 게으른 사람은 역으로 의지가 생기게 된다.] 그러나 야메타란스 본인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의지가 없어 잭의 도움을 받아 다시 작아지고 우주까지 날려 보내져서 지구를 떠났다. 또 이 녀석 때문에 게으름뱅이가 된 사람들은 물론 울트라맨과 MAT 대원들의 행동이 압권이다. 본편의 기행 담당인 [[우에노 잇페이]] 대원은 그렇다 치고 평상시엔 개념인이던 나머지 대원들이 모조리 '''"나 관둘래"'''라면서 MAT 애로우에서 탈출한 후, 무기를 집어던지고 [[놀이터]]로 놀러가는 등 지금까지의 쌓아온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. 진지함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[[이부키 류]] 대장과 [[키시다 후미오]] 대원의 모습이 괴리감이 정말 심각하다 못해, 처절하게 망가졌는데 심지어 [[폭풍간지]]를 자랑하는 MAT의 테마 '''완다바'''조차도 슬로우 재생되는 바람에 개그가 한층 강화되었다. 나중에 야메타란스가 지구를 떠난 뒤, 게으름 방사능이 풀린 MAT 대원들이 숨어있다 말고 한 명씩 머리를 내밀면서 옆 사람을 쳐다보는 게 개그 포인트. 특히 가장 압권은 울트라맨으로 [[고 히데키]]가 여차여차해서 변신까지는 성공했는데[* 울트라맨 상태에서도 얼굴에 앙금이 남아있다.] 야메타란스를 쓰러뜨리려 하다가 불과 30초도 못 가서 야메타란스에게 깔려버렸고 빠져나오는 것조차 힘겨워했다. 결국 어떻게든 빠져나왔지만 얼굴에 앙금이 남아있어서 게으름뱅이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개그.[* 그것도 모자라 음악까지 처음엔 정상적이다가 차츰 슬로우로 재생되면서 [[슬랩스틱 코미디]]를 한층 더 강화시켰다. 생각해 보면 그 우주구급 초인인 울트라맨조차 야메타란스의 방사능에 대책 없이 당했다는 소리니 만약 야메타란스가 사악한 괴수였거나 했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